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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차이 생각보다 큼! 대충 두런 정도 턴이 안되고 버벅 슬턴이야 힘으로 잡아 돌리면 되는데 카빙 포지션이 안나와서 혼났음 타다 보니 되던건 되고 안되던건 안되는데 힐턴에서 노즈가 자꾸 탈탈탈 털림 원래 안그랬는데 계속 털리니 기분 더러움 ㅡ,.ㅡ; 일단 내일 다시 적응해보기로

이거 말고 데크 더 있음;; 이젠 왁싱하기도 귀찮음;;

중고로 주워왔던 소울티탄159 티타날 삽입 판때기답게 진동은 확실하게 잡아줌. fcx, 한노 뭐 비슷한 그정도~? 카빙 당연 잘됨 턴이 크지 않아 편함 처음에 카빙할때 데크 넘기는거 한 이틀 안됬는데 뭐 그렇듯 적응하고 잘됨 슬턴 잘됨;; 큰 특징 없이 타기 편하고 무난한것 같음 다음 시즌도 교체 없이 이대로 갈듯~ 버튼 제네시스 바인딩 하나 사봤는데 부드럽게 잘 잡아줌 그래서 제네시스,제네시스x 헝글 장터에서 2개 주워옴.. 세컨 써드 판떄기에 다 붙여버릴 예정 나우 바인딩은 이제 안녕~

소울 티탄 중고 산거 오늘 개시 탑 터져버린 fcx 대용으로 쓰려고 산건데 슬턴하기 좀 거시기함.. 초중급자는 이걸로 슬턴 못할듯;;; 카빙은... 웃음나올정도로 좋음.. 데크 좋음 ㅎ

중고 1920 soul titan 헝글에 40에 뜬거 보자마자 문자 보냄;; 상태는.. 옆구리 에폭싱.. 잘되있음 여기저기 탑시트 까짐.. 내가 모조리 에폭싱함;; 엣지 베이스 상태 좋고 탑시트가 바인딩 충격으로 약간 눌렸는데 이정도야 뭐... 쩍 갈라져 터진 내 Fcx 보다 훨 좋음 탑시트가 sg 데크 한장 가지고 있는 soul surfer 와 다름.. 좀 고무? 스러운 느낌.. 처음에 PPF 붙여놓은건가 하고 막 긁는데 안뜯어짐;; 티탄 답게 졸라 무거움... -_- 그리고 waist 255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싸이즈라 기대됨... ㅎㅎ

지난해 지지난해 한타임씩 리프트권 사서 탈때는 진짜 미친듯이 탔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2년 합쳐서 10번도 안되지만- _-; 06/07시즌 드디어 장비와 시즌권을 장만후 첫 보딩 혼자 가서 대충 대충 널널하게 타다 왔다- _-; 옛날같았으면 끝나는 시간까지 죽어라 탔을텐데 말이다. 세시간 타고 어라 날씨가 추워지려 하네.... 하며 그냥 돌아왔다. 이젠 아무때나 가고싶을때 갈수 있다. 아~ 행복해ㅠ.ㅠ p.s. 턴도 안되 자세도 안잡혀 시선처리도 개판.... 안습이다ㅠ.ㅠ